안녕하세요 저는 요번에 출시된 레몬효소를 미리 먼저 만나게 된 찐 모둥이입니다~인스타를 시작하면서 여러 제품을 사다가 저도 효소라는 것을 알게되고 구매해서 먹어보게 되었는데요~처음 먹어보게 된 건 ㅂㅌ엔효소 제품이였어요.아로니아가 들어가있다고 해서 평소 아로니아,블루베리류를 좋아했던 저로서는 기대하고 먹었지만~곡물효소의 특성상 약간의 꼬릿한 맛과 또 가루의 텁텁함 때문에 가루형태임에도 물과섭취하여야했어요.그치만 효소를 먹으니 밀가루와 튀긴 것 좋아해서 꺽꺽 거리고 속이불편했던 제가 식후효소는 꼭 챙겨먹게되어서 어느 덧 효소와 일상을 함께하게되었어요.그러던 차에 제가 애정하는 모어스키니에서 핑크효소가 출시되었고,모둥이로서 믿고 구매하였죠(사실...저는 자궁내막증이란 질환으로 여성호르몬에 좋다는 식품을 메인으로 한 제품은 먹으면안되는데 말이죠)그런데,사실 맛은 처음에 먹어보고 너무 맛없어서 놀랐어요..그치만 효소의 그 능력은 제가 그전에 먹었던 것과 달랐어요~확실히 뭔가 까스활명수 먹은 것처럼 속이 아주편안해지고 소화가 잘되지만 그 까스활명수처럼 인위적이지않아서 좋았어요.그치만 계속 섭취하고 싶어도 저는 히비스커스가 메인인 음식은 먹으면 안되기에...다른 맛을 메인으로 한 효소가 나오길 바랬는데..이렇게 샛별 대표님께서 레모나 맛으로 똬악~~~!!!만들어주셨더라구요~~!!사실..히비스커스효소맛에는 실망을 한지라...레몬효소도 진짜 레모나맛이날까...~??반신반의였는데~왠걸~??진짜 입에 넣자마자 레모나맛이 나다가 끝맛에서 미세하게 곡물맛이나요~!!진짜 저 먼저 받아먹어서 하는 말이 아니라(진심 저는 입에 발린 소리따위는 못하는 성격인지라..)이건 샛별님 말씀대로 효소계의 혁명이여요~!!저희아들이 진짜 입짧고 맛없음 건강기능식품이고 음식이고 안먹는 아주 예민보스인데~그전에 섭취하던 효소는 식후 약먹이듯이 "아~~!!입 벌려~~!!혼난다~~!!"하면서 억지로 먹였거든요..?(저희아들은 잘 체하고 음식을 음식먹음 트름을 하고 영양분이 몸으로 못가서 필수로 먹이고 있어요~12살인데 키130에 몸무게가23키로밖에 안되거든요)그런데,이 레몬효소는 맛본뒤로는 "엄마~~!!그 레몬효소 주세요~!!효소먹어야지요"하고 제 꺼 뺏어먹고 챙겨서 먹을정도예요~!!그리고 레모나만큼 사르르 멜팅제형이라 목에걸려서 사레들일일도 없고,꼭 물이랑 같이 섭취하지않아도 되요~!!진짜 저처럼 혹시나 자궁질환으로 여성호르몬에 좋다는 석류나 히비스커스 드시면 안되는 분들은 이 레몬효소 진짜 믿고 드셔도 되요~~!!!정말 레모나맛에 끝맛만 살짝 꼬수운 곡물맛 나요~!!!그리고 정말 소화흡수에 도움이 된답니다~~!!안드셔보면 후화하셔요~~!!패키지 박스도 무광에서 유광으로 레모나 색깔이라 섭취 후,수납함으로도 아주 제격이랍니다~!!저는 젤리핏박스도 화장품수납함으로 쓰고 있어요~!!샛별대표님께서는 정말 뭐하나 버릴 것 없이 세심하게 예쁘게 만드신다니까요~!!레몬효소 정말 한 번 드셔보세요~!!안드셔본 분은 있어도 한 번 드시면 이제 효소 유목민에서 효소 정착지가 될거예요~!!